
▲ '수요시위'에 참석한 할머니들이 시민들의 박수와 하트 세레를 받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제1275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22일 오후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 왼쪽부터)김복동,이옥선,길원옥,박옥선 할머니가 '수요시위' 참석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고 답례를 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사회선교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28 한일 합의 규탄과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 및 법적배상을 촉구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김복동,이옥선,길원옥,박옥선 피해할머니가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근혜 변호인, 귀가 하면서 전한 말... “진실이 모습 드러내고 있다”
'박성훈과 열애' 류현경, 양익준-장기하-김홍기 3번의 부정 끝에...'정착했어요'
‘구멍 140개’ 세월호 인양, 유가족들은 멀리서 ‘망원경’으로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