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UFC 버뮤데즈의 뒤늦은 문제제기 "정찬성과 경기? 심판 선언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UFC 버뮤데즈의 뒤늦은 문제제기 "정찬성과 경기? 심판 선언이..."

입력
2017.03.17 09:31
0 0

▲ UFC 데니스 버뮤데즈와 정찬성(오른쪽)./사진=UFC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UFC 데니스 버뮤데즈(31ㆍ미국)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에게 당한 패배를 뒤늦게 아쉬워했다.

앞서 정찬성은 지난달 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04 메인이벤트에서 버뮤데즈를 상대로 펀치 KO 승리를 거뒀다. 부상과 병역의무로 4년 만에 치른 UFC 경기에서 승리한 것이다.

버뮤데즈는 최근 격투기 매체 비제이펜 닷컴이 보도한 인터뷰에서 "(정찬성과의) UFC 경기에서 심판의 KO 선언이 조금 빨랐다고 생각한다"면서 "물론 주심이 선수의 안전을 위해서 그랬다는 것은 안다. 그러나 정찬성이 나를 때리려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그걸 알고 저항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UFC가 최근 발표한 공식랭킹에서 정찬성은 페더급 7위, 버뮤데즈는 11위에 위치했다. "정찬성과의 UFC 경기에서 이겼다면 더 위로 올라가 큰 꿈을 펼칠 수 있었다"고 아쉬워한 버뮤데즈는 "그날은 내 방식대로 경기가 흘러가지 않았다"고 안타까워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설민석, 계속되는 오버 강의? “흥선대원군 농민들 잡아다가...” 재조명

‘썰전’ 유시민, 손석희도 머쓱하게 한 돌직구?...손석희 ‘당황’

'찡찡대더니 드디어!' 조우종♥정다은, 송해-AOA 축하 속 결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