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오는 24~31일 옥정지구 내 영구임대주택 57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공고일(2017년3월10일) 현재 양주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한다. 또 생계ㆍ월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장애인 등의 요건 한 가지를 충족해야 한다.
공급 주택은 주거약자용 134가구, 고령자용 168가구 등이며, 올해 7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거주지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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