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마골프는 혼마니아(HONMANIA)의 니즈를 클럽으로 구현화시킨 ‘TOUR WORLDⅹVIZARD’의 신모델 ‘TOUR WORLD TW737’을 이달부터 혼마골프 한국직영점과 제품취급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드라이버 78만원/FW 40만원/UT 32만원/아이언 스틸(7I; 140만원), 카본(7I;195만원, 9I; 240만원)
‘TOUR WORLD TW737’은 혼마의 3가지의 힘(공동기술개발력, 커스터마이즈 생산력, 피팅력)을 기반으로 역대 TOUR WORLD 제품(TW717, TW727)과 방대한 프로토 모델 중 실전에서 성능이 증명된 클럽모델을 엄선해 혼마니아 상급자 골퍼에게 한층 진화된 다양한 헤드와 샤프트의 조합을 선보인다.
그 결과 드라이버는 중심설계, 헤드형상, 페이스 구조에 명확한 차이가 있는 4종이 출시됐다. TW737 445 드라이버는 얕은 중심설계로 저스핀, 강탄도가 가능하며, 훅을 두려워하지 않고 칠 수 있다. TW737 450 드라이버는 헤드 형상에 비해 중간 중심설계이며, 중심거리가 짧아 안정감을 준다. TW737 455 드라이버는 깊은 중심설계로 헤드 크기에 비해 포착력이 좋다. 마지막으로 TW737 460 드라이버는 대형 샬로우 백의 얕은 중심설계, 그리고 고강도의 페이스 소재로 최대의 비거리를 낼수 있는 쉬운 모델이다.
아이언은 넥 주변이나 전체적인 형태를 연마해 프로나 혼마니아가 가진 세세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V시리즈(3모델)와 보다 스마트하고 쉬운 클럽을 원하는 혼마니아를 위한 P(일체형 포켓캐비티) 등 총 4개 모델을 라인업했다. FW와 UT는 지금까지의 TOUR WORLD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큰 사이즈 헤드와 컴팩트 헤드로 2종을 준비했다.
실전에서 TOUR WORLD TW737이 올해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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