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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때 미끄럼 줄여 골프공 직진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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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때 미끄럼 줄여 골프공 직진성 개선

입력
2017.03.16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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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오코리아는 골프공의 직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렉시오 ET-005 퍼터를 출시했다. 많은 골퍼들은 퍼팅 시 스키드 현상(미끄러지는 현상)을 경험했을 것이다. 렉시오에서는 이러한 스키드 현상을 줄이고 골프공의 직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퍼터를 내놨다.

퍼터의 우수성은 임펙트 후 골퍼가 원하는 거리를 얼마나 골프공을 똑바로 구르게 하고 톱스핀을 빨리 먹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일반 퍼터는 스키드 현상으로 인해 25cm 정도 골프공이 미끄러진 후 스핀이 발생하지만 렉시오 ET-005 퍼터는 퍼터페이스 하단을 커팅해 골프공이 바로 회전하도록 톱스핀이 바로 시작되는 게 특징이다. 특히 수제퍼터의 개성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어 거리 컨트롤과 방향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렉시오코리아는 또 클럽에 장착하는 것만으로 볼이 스트레이트 구질로 멀리 나가는 일본 특허 제품인 고주파 그립 HFP를 출시했다. 진동 제어시스템 그립으로 고주파 가공과 그립 내부의 연선 탑재 효과로 샤프트의 진동이 가로 진동으로 바뀐다. 그로 인해 헤드 스피드가 빨라져 볼이 멀리 나아간다. 또 샤프트의 복원력이 빨라 헤드가 빨리 돌아와 볼 포착력을 높인다. 가격은 35,000원.

렉시오코리아는 신체 운동 가초 원리를 바탕으로 고안된 비거리 향상 기능성 골프 장갑도 출시했다. 렉시오 장갑은 조임 밴드를 이용한 압박으로 손의 근육을 제어하고, 볼 구질이 똑바로 나아가도록 정확한 손의 움직임을 도와준다.

렉시오 장갑을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손가락, 손바닥, 손등 조임 밴드로 인한 강력한 그립력으로 그립이 미끄러지거나 회전하는 현상을 방지하여 획기적인 비거리 증대로 이어진다. 가격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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