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작도 전에' 김진우 부상에 KIA 마운드 물음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작도 전에' 김진우 부상에 KIA 마운드 물음표

입력
2017.03.15 16:57
0 0

▲ KIA 김진우/사진=KIA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KIA가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만났다. 투수 김진우(34·KIA)가 옆구리 늑골 염좌 부상을 입었다.

김진우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경기 직전 불펜 피칭 중 왼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경기 시작 전 급하게 교체된 투수 김윤동이 1회초부터 등판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한 김진우는 정밀 검진을 받았다. KIA 관계자는 "검진 결과 왼 옆구리 10번째 늑골 염좌 판장을 받았다. 며칠간 경과를 더 지켜보고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KIA는 팻 딘과 헥터, 양현종 등 확실한 3선발을 갖췄지만 뒤를 받쳐줄 선발이 필요하다. 김진우는 올해 KIA의 4선발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김진우가 갑작스런 부상을 당하면서 KIA의 마운드 구상도 차질을 빚게 됐다.

광주=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김진태, 대선 경선 후보등록에 분노?...“누군 기탁금 1억 내고...”

정치극 ‘펀치’...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싱크로율 일치?

'꽁꽁' 얼어붙은 고용시장, 실업자 135만명…'IMF' 수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