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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ㆍ국민의당ㆍ바른정당 “대선-개헌투표 동시 시행”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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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ㆍ국민의당ㆍ바른정당 “대선-개헌투표 동시 시행” 합의

입력
2017.03.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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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가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헌안 관련 논의를 마친 뒤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가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헌안 관련 논의를 마친 뒤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15일 대통령선거 때 개헌안 국민투표를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한국당 정우택ㆍ국민의당 주승용ㆍ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각당 간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조찬회동을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개헌특위 국민의당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대선과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철우 개헌특위 자유한국당 간사(오른쪽)와 김동철 국민의당 간사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소위원회-자문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이철우 개헌특위 자유한국당 간사(오른쪽)와 김동철 국민의당 간사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소위원회-자문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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