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지만/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최지만(26ㆍ뉴욕 양키스)이 침묵을 깨고 3경기 만에 안타를 때렸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4번 지명타자 자리에 대타로 투입돼 우익수 앞 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안타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 들어간 최지만은 1사 1루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최지만은 타율을 0.222(18타수 4안타)로 끌어올렸다.
이날 경기는 양키스가 6-10으로 패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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