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황선홍 FC서울 감독 "ACL 2연패 중, 최선을 다해서 이기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황선홍 FC서울 감독 "ACL 2연패 중, 최선을 다해서 이기겠다"

입력
2017.03.14 21:03
0 0

▲ 황선홍 감독/사진=프로축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황선홍 FC서울 감독이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첫 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황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ACL 조별리그 F조 웨스턴 시드니(호주)와 홈 3차전을 벌인다. 하루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 감독은 "시드니도 2연패 중이지만 허술한 팀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이 필요하다"며 "다음 라운드로 갈 수 있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은 앞서 조별리그 1,2차전에서 잇따라 패해 이 경기까지 진다면 사실상 16강 진출권에서 멀어진다.

그러나 황 감독은 지난 K리그 클래식 강원FC전 승리로 자신감을 얻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우리 팀 분위기가 훨씬 나아졌고 선수들도 밝아졌다. 리그 첫 승도 의미가 있고 내일도 승리해 그런 분위기를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데얀은 "내일 경기는 분명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 "최선을 다해서 승점 3점을 얻어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아이언 여자친구는 변태 성욕자? 기괴한 사진 업로드... 지금은 ‘비공개’

'프로듀스 101' 인성 논란 출연자 모아보니…어차피 우승은 장문복?

홍상수♥김민희, 두 손 꼭 잡고...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