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기차 'i3 94Ah' 사전예약 실시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전기차 ‘i3 94Ah’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i3 94Ah는 기존 i3의 배터리 용량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33㎾h, 94A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에 최대 200㎞까지 주행할 수 있다. i3 94Ah는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LUX’ 트림에는 전기차 유일의 후륜 구동 시스템, 가죽 스티어링휠 등이 적용됐고 가격은 5,950만원 대. 상위트림인 ‘SOL+’에는 천연 마감 처리된 고급 가죽 인테리어, 반자율주행 기술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의 기능이 추가돼 6.550만원이다. 모든 모델에는 8년 또는 주행거리 10만㎞까지 배터리 품질이 보증된다.
재규어 코리아, XF 출시 10주년 기념 최대 300만원 가격 조정 단행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재규어 XF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최대 300만원 가격 조정을 단행했다. 재규어 XF는 완전히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며 2008년 1세대 모델로 첫 출시됐다. 신규 판매 가격은 2017년형 ‘올 뉴 XF’ 주력 6개 트림에 적용됐다. 대상은 2.0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포트폴리오 3개 트림(300만원 인하), 프레스티지 3개 트림(280만원 인하)이다. 여기에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3월 한 달간 재규어 세단 라인업(XE, XF, XJ)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 36개월 무이자 혜택과 함께 초기 12개월 리스료를 전액 지원하는 ‘올인원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벤츠코리아 앰배서더에 박인비 등 골프선수 3명 선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29ㆍKB 금융그룹)와 유소연 프로(27ㆍ메디힐), 백규정 프로(22ㆍCJ 대한통운)를 선정했다. 벤츠코리아는 “벤츠 브랜드의 핵심 가치 ‘더 베스트(The Best)’를 각자의 영역에서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실천하고 있는 인물들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인비, 유소연, 백규정 선수 등 3명은 앞으로 1년간 벤츠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출전하며, 벤츠 코리아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가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