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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314)- 英-EU 이혼협상 초읽기…

입력
2017.03.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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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영연방의 날 기념 미사에 참석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이날 영국 상·하원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법안을 정부 원안대로 통과시켜 리스본 조약 50조가 발동됨에 따라 향후 2년 동안 영국과 EU 27개국 사이에 600억 유로에 해당하는 분담금과 합의금 조정문제,영국 거주 EU 시민권자와 EU 거주 영국인의 거주 문제, 자유무역 협정 등에 대한 협상이 시작될 전망이다. AFP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영연방의 날 기념 미사에 참석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이날 영국 상·하원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법안을 정부 원안대로 통과시켜 리스본 조약 50조가 발동됨에 따라 향후 2년 동안 영국과 EU 27개국 사이에 600억 유로에 해당하는 분담금과 합의금 조정문제,영국 거주 EU 시민권자와 EU 거주 영국인의 거주 문제, 자유무역 협정 등에 대한 협상이 시작될 전망이다. AFP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13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 제34차 회기 '북한인권 상호대화'를 마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13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 제34차 회기 '북한인권 상호대화'를 마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남의 시신을 비밀리에 방부 처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즈 병원 법의학 연구소 앞에서 한 경찰이 문을 열어주고 있다. AF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남의 시신을 비밀리에 방부 처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즈 병원 법의학 연구소 앞에서 한 경찰이 문을 열어주고 있다. AFP 연합뉴스
15일 실시될 총선을 앞두고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 대학교에서 네덜란드 집권당 자유민주당(VVD)의 대표인 마르크 뤼테 현 총리와 극우정당 자유당(PVV)의 헤이르트 빌더르스 대표의 첫 TV 토론이 열려 열띤 공방을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5일 실시될 총선을 앞두고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 대학교에서 네덜란드 집권당 자유민주당(VVD)의 대표인 마르크 뤼테 현 총리와 극우정당 자유당(PVV)의 헤이르트 빌더르스 대표의 첫 TV 토론이 열려 열띤 공방을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의 '리틀 피카소'라 불리는 10살 파하드 누리가 13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부근 난민캠프에서 자신이 그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초상화를 들어보이고 있다. 누리는 가족과 함께 스위스나 미국으로 이주하기를 희망하지만 EU의 국경통제 강화로 국경을 넘을 수 없어 지난 몇 달 동안 발칸국가에 머물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의 '리틀 피카소'라 불리는 10살 파하드 누리가 13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부근 난민캠프에서 자신이 그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초상화를 들어보이고 있다. 누리는 가족과 함께 스위스나 미국으로 이주하기를 희망하지만 EU의 국경통제 강화로 국경을 넘을 수 없어 지난 몇 달 동안 발칸국가에 머물고 있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 시티에서 지난 8일 산 호세 피눌라의 아동 보호소 비르헨 데 아순시온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에 참석한 음악가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연주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 시티에서 지난 8일 산 호세 피눌라의 아동 보호소 비르헨 데 아순시온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에 참석한 음악가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연주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정부군이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거점인 모술 서부를 1/3 이상 탈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모설 서부 근교 알 다와사에서 한 여성이 딸과 함께 백기를 들고 서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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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앙카라에서 13일(현지시간) 지난해 발생했던 터키 앙카라 폭탄 테러 1주기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 3월 13일 앙카라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테러로 35명이 사망했다. AFP 연합뉴스
터키 앙카라에서 13일(현지시간) 지난해 발생했던 터키 앙카라 폭탄 테러 1주기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 3월 13일 앙카라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테러로 35명이 사망했다. AFP 연합뉴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의 게브레 크리스토스 교회에서 13일(현지시간) 쓰레기 매립지 붕괴사고로 사망한 희생자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유가족들이 가족사진을 들고 오열하고 있다. 쓰레기 매립지가 붕괴되면서 주변 건물과 주택을 덮쳐 6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실종되었다. AP 연합뉴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의 게브레 크리스토스 교회에서 13일(현지시간) 쓰레기 매립지 붕괴사고로 사망한 희생자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유가족들이 가족사진을 들고 오열하고 있다. 쓰레기 매립지가 붕괴되면서 주변 건물과 주택을 덮쳐 6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실종되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의 루즈벨트 룸에서 열린 건강보험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미국 의회예산국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케어가 적용될 경우 내년 미국민이 1천400만 명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의 루즈벨트 룸에서 열린 건강보험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미국 의회예산국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케어가 적용될 경우 내년 미국민이 1천400만 명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다. AFP 연합뉴스
미 동북부지역에 강풍, 폭설의 예보로 수천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었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방미계획도 17일로 연기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테겔공항에 세워진 에어버스 A340. AP 연합뉴스
미 동북부지역에 강풍, 폭설의 예보로 수천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었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방미계획도 17일로 연기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테겔공항에 세워진 에어버스 A340.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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