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 분야를 두고 ‘여성의 무덤’이라고들 말합니다. 성비 불균형이 심하기 때문이죠.
여기에 문제의식을 느낀 이들이 있습니다. 과학전문 기자이자 열혈 레고 팬인 마이아 웨인스톡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STEM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여성들을 레고로 만들어 여자 아이들의 포부를 키우겠다는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그렇게 ‘나사의 여성들’ 레고가 탄생하고 제품화가 결정됐습니다.
나사의 여성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어떻게 여자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을까요?
기획ㆍ글=진은혜 인턴기자
디자인=백종호 디자이너 jong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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