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분리·합체 가능, 침대 각도 조절에 안전성도 뛰어나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브랜드 일룸이 직접 설계하고 제조한 모션베드 ‘아르지안’이 새로운 침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변신하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900폭 싱글침대 2개를 나란히 놓아 킹사이즈 부부침대로도, 침대를 분리해 단독형 싱글침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침대별로 등판 및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해 다리가 자주 붓는 아내는 다리판 올림 자세, 코골이가 심한 남편은 등판 올림 자세 등을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500폭 퀸 사이즈, 1200 슈퍼싱글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침대 위에서 TV 시청, 독서, 웹서핑 등 서로 다른 취미생활을 공유하면서도 각자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각각의 싱글침대 사이에 협탁이나 ‘높이 조절 사이드 테이블’을 배치하면 간단한 브런치, 영화감상, 노트북 작업 등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수납형 헤드보드’에는 매입형 USB 충전단자가 내장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헤드보드의 선반이나 서랍장에는 자주 보는 책이나 잡지 등을 꽂아두기에도 좋다. ‘천연 가죽 헤드보드’는 볼륨감 있는 모던한 감각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어 좀 더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원하는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침대 각도 조절 시, 등 지지판이 헤드 보드의 벽을 따라 움직이고 세이프 커버가 손끼임을 방지해 줘 어린 아이들과 반려견의 안전에도 걱정 없다. 모션베드 하부가 일체형이 아닌 4개의 분리판으로 구성돼 정교한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이밖에 세계 1위 덴마크 리낙사의 모터를 사용해 각도 조절 시 소음을 최소화하는 등 뛰어난 품질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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