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체형 맞춘 매트리스 사용
싱글 가격은 30만원대서 시작
브랜드와 디자인만 고려했던 침대 선택이 요즘 많이 달라졌다. 실용적인 소비자들이 늘면서 저렴하면서도 건강과 집안 인테리어까지 살릴 수 있는 침대가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크좋은침대가 요즘 핫한 가구 브랜드로 뜨는 이유다.
라이크좋은침대(www.likebed.com)는 우선 좋은 소재, 좋은 내장재를 사용한다. 유럽이나 북미의 매트리스를 그대로 수입하거나 모방한 제품과는 달리 라이크좋은침대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를 쓴다. 울트라소프트, 소프트, 프리미엄소프트, 하드, 엑스트라하드 등 6가지 쿠션감의 제품이 있으며, 양모, 캐시미론, 바이오세이프폼, 알로에베라 원단 등의 내장재를 사용해 보온과 쾌적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기술력, 중간 유통마진의 최소화를 통해서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가장 저렴한 것은 싱글을 기준으로 3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라이크좋은침대는 1969년 스프링 연결 코일 부품회사로 시작했다. 그후 1980년 목화침대로 변모하면서 유럽 최정상의 침대매트리스를 국내에 공급했다. 2012년부터는 라이크좋은침대란 이름으로 한국형 매트리스와 침대프레임을 생산하고 있다. 품질보증기간은 무려 5년이다. 품질만큼은 자신있다는 자부심의 방증이다.
품질만큼이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디자인이다. 라이크좋은침대의 다양한 침대 프레임은 신혼부부에서부터 중년부부까지 고루 만족시킬 수 있는 감각을 담고 있다. 특히 원목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선사하는 친환경적인 프레임에서부터 컬러감이 살아있는 아트(art)프레임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라이크좋은침대가 제공하는 모든 제품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영매장도 전국에 2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