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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구' 이미 탈락한 KB손보-우리카드, 끝까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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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구' 이미 탈락한 KB손보-우리카드, 끝까지 최선

입력
2017.03.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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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드리스(오른쪽에서 2번째 뒤) 등 KB손해보험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사진=KOVO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B손해보험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우리카드와 방문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3 24-26 25-20 19-25 15-10)로 이겼다. KB손해보험은 14승 22패로 승점 43, 최종 순위 6위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전신인 LIG손해보험 시절을 포함해 2010-2011시즌(15승 15패) 이후 6년 만에 거둔 최다승이다. 우리카드는 이날 패배로 17승 19패 승점 55, 5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미 봄 배구를 하지 못하게 된 두 팀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KB손해보험 주포 아르투르 우드리스는 29점에 블로킹 2개, 서브 득점 1개로 활약,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우리카드는 크리스티안 파다르(33득점)와 최홍석(13득점) 둘이서 고군분투했지만, 5세트 잇단 범실에 홈 최종전 승리를 상대에 내줬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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