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꿈의 59타'를 친 선수로 유명한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셋째 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해드윈은 12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를 낚아 4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치면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던 해드윈은 합게 14언더파 188타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는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해드윈에 4타 뒤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안병훈(26)은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1타를 적어냈다. 합계 1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공동 35위로 전날보다 순위가 조금 올라갔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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