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넬 메시/사진=코파 아메리카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파리생제르망(PSG)을 상대로 기적의 역전극을 일궈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FC바르셀로나가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30)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감을 남길 만큼 의미 있는 승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메시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력과 열망이 있으면 불가능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경기가 끝난 뒤 두 손을 번쩍 들고 기뻐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팀은 물론 팬들에게도 인상적인 경기"라고 되돌아봤다.
FC바르셀로나는 지난 9일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파리생제르망을 6-1로 대파했다. 1차전 0-4 참패를 뒤집는 기적 같은 역전극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메시는 페널티킥으로 팀의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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