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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아찔 했던 순간' 이대호, 판웨이룬 공에 머리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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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아찔 했던 순간' 이대호, 판웨이룬 공에 머리 맞아

입력
2017.03.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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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구에 맞은 이대호/사진=연합뉴스

[고척돔=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이대호(35·롯데)가 헬멧에 공을 맞는 아찔한 상황이 나왔다.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순간이었다.

이대호는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3차전 대만과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나왔다. 그는 5-0으로 앞선 2회 2사 1,2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섰다. 대만은 궈진린을 내리고 세 번째 투수 판웨이룬을 올렸다.

하지만 판웨이룬의 4구째 볼이 스트라이크존이 아닌 이대호 얼굴 쪽을 향해 날아왔다. 공은 이대호 헬멧 귀 부분을 그대로 때렸다. 이대호도 그대로 주저 앉을 만큼 큰 충격을 받았다. 코칭스태프도 곧바로 달려나와 이대호의 상태를 체크했다. 하지만 이대호는 괜찮다는 의사를 보이곤 1루를 향해 뛰어갔다.

이대호는 2회말 수비에도 정상적으로 나왔다.

고척돔=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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