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2차분 도안./사진=한국은행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한국은행은 올해 11월 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2차분)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주화'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알렸다.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는 금화 2종, 은화 7종, 황동화 1종 등 모두 10종이고 평창동계패럴림픽 기념주화는 은화 1종, 황동화 1종 등 2종이다. 기념주화에는 쥐불놀이, 경포호, 피겨스케이팅, 스키점프, 스노보드, 장애인바이애슬론 등의 그림이 새겨진다.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향후 기념주화의 예약, 판매가격 등 판매에 관한 세부사항을 공지할 계획이다.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1차분(11종)은 지난해 11월 발행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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