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펭귄이 공룡시대에 진화가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독일 센켄베르크 연구소의 게랄드 마이어 박사, 캔터베리 박물관의 폴 스코필드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이 뉴질랜드 아마추어 수집가가 발견한 고대 펭귄 다리와 발가락뼈 화석을 연구해 밝혀졌는데요. 연구팀은 화석이 된 펭귄의 키는 1.5m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연구팀의 마이어 박사는 “펭귄들이 6천만 년 전에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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