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종료 직전 모든 걸 잃었다" FC바르셀로나에 패한 에메리 PSG 감독의 한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종료 직전 모든 걸 잃었다" FC바르셀로나에 패한 에메리 PSG 감독의 한탄

입력
2017.03.09 08:20
0 0

▲ 1-6으로 패한 PSG/사진=구단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FC바르셀로나에 어이없는 대역전을 당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파리생제르망(PSG)는 9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FC바르셀로나와 원정 2차전에서 1-6으로 지며 다 잡았던 8강 티켓을 놓쳤다.

경기 후 우나이 에메리 파리생제르망 감독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UEFA와 인터뷰에서 "상대 압박에 대처하지 못했고 전반에만 실수로 2실점을 했다"면서 "후반전에 평정을 찾고 3-2를 만들 찬스고 가졌으나 심판 판정이 따르지 않았고 종료 직전에 모든 걸 잃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에메리 감독은 "우리는 이 실패로부터 배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임창정 논란에 팬들 반응은? “별걸 가지고 난리” vs “SNS 하지 마”

윤소희, 가녀린 각선미 드러내고 “헤어진 다음날..솜사탕 감사” 무슨 일?

차은택, 백지영·이효리·SS501·이루 노래도 작사가로 참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