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으로 패한 PSG/사진=구단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FC바르셀로나에 어이없는 대역전을 당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파리생제르망(PSG)는 9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FC바르셀로나와 원정 2차전에서 1-6으로 지며 다 잡았던 8강 티켓을 놓쳤다.
경기 후 우나이 에메리 파리생제르망 감독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UEFA와 인터뷰에서 "상대 압박에 대처하지 못했고 전반에만 실수로 2실점을 했다"면서 "후반전에 평정을 찾고 3-2를 만들 찬스고 가졌으나 심판 판정이 따르지 않았고 종료 직전에 모든 걸 잃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에메리 감독은 "우리는 이 실패로부터 배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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