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면이 새봄을 맞아 13일부터 더욱 알차게 바뀝니다. 나라 안팎의 급격한 변화를 다양하게 살피고, 우리 공동체가 나아갈 길을 밝히기 위해 각계 전문가 26명을 새로이 필진으로 모십니다. 월~금요일 오피니언면을 3개면으로 늘려, 젊은 기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36.5˚’와 전통 시사칼럼 ‘아침을 열며’를 각각 주 1회 더 싣습니다. 이를 통해 나라와 이웃, 개인의 삶이 처한 현실과 그 개선점에 대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좀 더 생각하고 다짐하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독을 바랍니다.
새 필진(가나다 순)
◆기명칼럼
▦김원중 단국대 한문교육과 교수 ▦오종남 새만금위원회 공동위원장 ▦윤종원 주OECD 대사 ▦장강명 소설가 ▦정두언 전 국회의원 ▦정재정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아침을 열며
▦김경근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김동원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김산하 생명다양성재단 사무국장 ▦박희준 연세대 산업공학과 교수 ▦신인균 자주국방 네트워크 대표 ▦이재승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정순원 전 금융통화위원 ▦정한울 여시재 솔루션 디자이너 ▦최승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삶과 문화
▦고진하 목사ㆍ시인 ▦김찬선 신부 ▦박재원 학부모 대변인 ▦이한우 논어등반학교장
▦자현 스님ㆍ중앙승가대 교수 ▦조상호 나남출판ㆍ나남수목원 회장 ▦조지은(Jieun Kiaer) 옥스퍼드대 한국학ㆍ언어학과 교수
◆2030 세상보기
▦천주희 문화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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