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 체결 현장/사진=국기원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안양시청에서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협약을 안양시와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한마당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나흘간 세계 60여 개국에서 4천여 명의 태권도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안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6억원, 국기원은 3억원을 대회 개최 예산으로 지원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태권도 최고의 축제인 세계태권도한마당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태권도, 체육인들의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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