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균/사진=황재균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2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을 털어냈다.
황재균은 8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 다저스 우완 스티브 겔츠를 상대로 홈런을 때렸다.
황재균은 지난달 26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1호 홈런을 친 후 6경기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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