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기업 업체인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캄보디아 켑 안통소르 마을의 어린이 교육 기관인 ‘아워스쿨’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선 정보화 교육장인 ‘이글루 랩’을 개관했다. 이 랩에선 구구단과 알파벳 등 교육용 응용 소프트웨어(앱)을 통해 다양한 학습도 받을 수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또 예체능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디지털피아노도 기부하고 음악과 미술 교육 등 재능 기부도 진행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 2013년부터 문화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캄보디아 유소년 교육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유소년들의 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선진 보안 기업이 갖춰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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