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노펠리체 CC. 대명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이 개관 3년 만에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렸다.
대명레저산업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이 중국 양대 골프 사이트가 선정하는 '2016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 100대 골프장은 중국 양대 골프전문 사이트인 알리 골프와 운고 골프사 주관으로 이뤄지는 시상식으로 해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골프장 100곳을 선정한다.
18홀로 구성된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은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 코스가 특징이다. 코스전장 6,630m, 총 면적은 132만 2,655㎡에 규모로 팔봉산 풍경과 약 1만 8,800㎡ 규모의 호수를 배경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클럽하우스는 세계적인 명품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직접 디자인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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