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채익(울산 남구갑) 의원은 6일 오전 울산 지역의 환경보전과 관리를 위해 활동하는 울산지역환경보전협의회 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울산지역환경보전협의회는 지난 1978년 친환경 기업조성, 체계적인 환경오염 감시 등을 목적으로 설립돼 ㈜한주 등 46개 회원사와 함께 울산환경대상 시상, 환경테마 기행, 환경보호 전문과정 강좌 개설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채익 의원은“7대 회장으로 취임해 울산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갖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건강하고 쾌적한 울산지역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 위해를 저감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창배 기자 kimc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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