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류현진(30·LA 다저스)이 12일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등판한다.
LA 타임스는 7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이 12일 캑터스 리그(애리조나주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메이저리그 팀 간의 시범경기 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다저스의 홈인 캐멀백 랜치에서 열리며 류현진이 얼마나 던질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류현진은 지난 2일 왼쪽 허벅지 근육에 가벼운 통증을 호소했다. 그러나 현재 큰 문제 없이 투구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류현진은 2013년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첫 완봉승을 따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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