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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서 탄핵반대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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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서 탄핵반대집회

입력
2017.03.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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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도 참가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단체가 6일 경북 구미시내 구미역 앞에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 회원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를 하고 있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단체가 6일 경북 구미시내 구미역 앞에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 회원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를 하고 있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단체로 구성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 회원 4,000여 명이 6일 경북 구미시내 구미역 앞에서 탄핵무효를 외치며 집회를 하고 있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단체로 구성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 회원 4,000여 명이 6일 경북 구미시내 구미역 앞에서 탄핵무효를 외치며 집회를 하고 있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박근혜 대통령 지지 단체인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본부는 6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역 앞에서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김진태,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과 남유진 구미시장, 보수단체 회원 4,0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구미의 딸,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지켜내기 위해 국민들이 일어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특검 해체 등의 피켓을 들고 구미역과 원평사거리를 왕복하는 2.1㎞ 구간을 행진했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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