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자신의 발을 자꾸 핥을 때가 있는데요. 심한 경우 털 색이 빨갛게 변하고, 피부가 짓무르기까지 합니다.
반려견이 발을 핥는 원인에는 알레르기나 피부병으로 인한 가려움증만이 아니라 스트레스와 불안감 등 정서적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반려인과의 상호작용이 부족할 경우 반려견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따라서 피부에 문제가 없는데도 계속 발을 핥는다면, 정기적인 산책과 새로운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등 반려견의 무료함과 외로움을 해소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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