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성/사진=프로축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전북 현대의 떠오르는 신성 이재성이 부상을 당해 한동안 그라운드에 설 수 없을 전망이다.
5일 전북 현대 관계자에 따르면 개막전을 준비하던 이재성이 이틀 전 훈련하다가 넘어지면서 종아리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이재성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4주 이상 걸릴 것으로 전북 측은 내다보고 있다.
이날 전남 드래곤즈와 개막전 엔트리에서 빠진 이재성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3골 1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도움은 리그 2위로 전북은 올 시즌 역시 이재성의 강력한 돌파와 패스 능력에 기대를 걸고 있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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