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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엔 벌써 봄이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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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엔 벌써 봄이 성큼"

입력
2017.03.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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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타고, 음악소리와 함께 봄이 오고 있다.

그 때문일까? 꽃이 핀 나무 밑을 지나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도 오늘은 왠지 따뜻해 보이기까지 한다. 긴 겨울을 마치고 봄을 맞는 세계 곳곳의 표정을 담았다.

(※ 포털에서 보이지 않는 사진은 한국일보닷컴에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하이드파크에 활짝 핀 수선화 공원을 행인들이 살펴보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하이드파크에 활짝 핀 수선화 공원을 행인들이 살펴보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봄비를 맞고 있는 자동차. 창문 너머로 랜드마크인 브란덴부르크 문이 보이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봄비를 맞고 있는 자동차. 창문 너머로 랜드마크인 브란덴부르크 문이 보이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2일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에서 항공모함 승선 연설을 하기 위해 백악관을 떠나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2일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에서 항공모함 승선 연설을 하기 위해 백악관을 떠나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지난 27일(현지시간)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 카니발 축제에서 해골로 분장한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스위스=EPA 연합뉴스
지난 27일(현지시간)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 카니발 축제에서 해골로 분장한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스위스=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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