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병호, 시범경기 2경기 연속 홈런 '쾅'…타율 5할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병호, 시범경기 2경기 연속 홈런 '쾅'…타율 5할대

입력
2017.02.28 08:41
0 0

▲ 박병호/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 홈런을 뽑아냈다.

박병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 있는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2루에서 마이애미 선발투수인 우완 호세 우리나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이틀 전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첫 홈런을 생산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린 것이다.

박병호는 이날 6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이번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571(7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이다. 박병호의 홈런에 힘입어 미네소타는 9-6으로 이겼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오지은 볼륨감 이정도였어? 자신감 넘치는 몸매 '역시 베이글녀'

박근혜 탄핵 결과는? '세월호 당일에도 시술 받아' 증거보니…

김영애 ‘9시간 수술 뒤 몸무게 40kg’ 췌장암 투병 중 “허리끈 조여 매고 촬영”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