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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227)-아카데미 작품상은…

입력
2017.02.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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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26일(현지시간)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려 발표자로 나섰던 원로 배우 워런 비티(가운데)가 수상작을 '라라랜드'라고 잘못 호명했다가 사회자 지미 키멜이 수상작이 적힌 봉투를 보여주며 '문라이트'라고 정정 발표를 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사진은 무대위에 선 '라라랜드' 제자자인 조단 호로비츠가 겸연쩍게 웃고 있는 워런 비티 앞에서 수상작이 표시된 카드를 보여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26일(현지시간)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려 발표자로 나섰던 원로 배우 워런 비티(가운데)가 수상작을 '라라랜드'라고 잘못 호명했다가 사회자 지미 키멜이 수상작이 적힌 봉투를 보여주며 '문라이트'라고 정정 발표를 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사진은 무대위에 선 '라라랜드' 제자자인 조단 호로비츠가 겸연쩍게 웃고 있는 워런 비티 앞에서 수상작이 표시된 카드를 보여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이 불법 이민자 차단을 위한 미국-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사업을 내달 초 발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엉클 샘 복장을 한 시위자와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으로 분장을 한 시위자가 손을 잡고 '우리는 범죄자나 불법체류자가 아닌 국제노동자다'라는 말이 적혀 있는 국경담장 앞을 따라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이 불법 이민자 차단을 위한 미국-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사업을 내달 초 발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엉클 샘 복장을 한 시위자와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으로 분장을 한 시위자가 손을 잡고 '우리는 범죄자나 불법체류자가 아닌 국제노동자다'라는 말이 적혀 있는 국경담장 앞을 따라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 비공식브리핑에서 CNN, 뉴욕타임스(NYT) 등 일부 언론을 제외시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뉴욕타임스 보사 앞에서 입에 테이프를 붙인 시위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 비공식브리핑에서 CNN, 뉴욕타임스(NYT) 등 일부 언론을 제외시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뉴욕타임스 보사 앞에서 입에 테이프를 붙인 시위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란 출신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영화 '세일즈맨'이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으나 파르하디 감독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이민행정명령에 항의하며 시상식에 불참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영화 '세일즈맨'을 감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란 출신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영화 '세일즈맨'이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으나 파르하디 감독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이민행정명령에 항의하며 시상식에 불참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영화 '세일즈맨'을 감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백악관 스테이트 다이닝 룸에서 26일(현지시간) 연례 미주지사협회 동계회의를 위한 만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언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워싱턴 DC 백악관 스테이트 다이닝 룸에서 26일(현지시간) 연례 미주지사협회 동계회의를 위한 만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언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뉴욕의 9.11 메모리얼에서 26일(현지시간) 1993년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 24주년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다양한 기관에서 온 백파이프 연주자들이 연주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뉴욕의 9.11 메모리얼에서 26일(현지시간) 1993년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 24주년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다양한 기관에서 온 백파이프 연주자들이 연주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6일(현지시간) 가톨릭 수장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로마의 올세인츠 성공회 교회 방문해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6일(현지시간) 가톨릭 수장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로마의 올세인츠 성공회 교회 방문해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산티아고 샌 알폰소의 에스테로 산 호세강이 범람한 후 진흙이 가득 찬 주택 안에서 주민들이 소지품을 챙기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산티아고 샌 알폰소의 에스테로 산 호세강이 범람한 후 진흙이 가득 찬 주택 안에서 주민들이 소지품을 챙기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북부 이브레아에서 26일(현지시간) 연례 오렌지 전투 축제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이탈리아 북부 이브레아에서 26일(현지시간) 연례 오렌지 전투 축제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조지아주 덜루스의 인피니트 에너지 아레나에서 26일(현지시간) 링글링 브라더스와 바눔 앤 베일리 서커스 공연이 열린 가운데 인간대포가 발사되고 있다. '지상 최대의 서커스'로 불리며 146년을 이어왔던 링글링 브러더스 서커스는 오는 5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EPA 연합뉴스
미 조지아주 덜루스의 인피니트 에너지 아레나에서 26일(현지시간) 링글링 브라더스와 바눔 앤 베일리 서커스 공연이 열린 가운데 인간대포가 발사되고 있다. '지상 최대의 서커스'로 불리며 146년을 이어왔던 링글링 브러더스 서커스는 오는 5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아바친스키 만에서 26일(현지시간) 한 서퍼가 파도타기를 즐기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아바친스키 만에서 26일(현지시간) 한 서퍼가 파도타기를 즐기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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