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세이 웍스 17 퍼터/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캘러웨이골프가 마이크로힌지(Microhinge) 인서트 기술을 적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완벽한 볼 구름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웍스(WORKS) 17' 퍼터를 출시했다. 마이크로힌지 인서트는 미세한 경첩 모양의 스테인리스 스틸 페이스를 우레탄 바디에 삽입시키는 정교한 몰딩 공정을 통해 2종의 인서트 페이스를 하나의 바디로 결합한 기술이다. 웍스 17에는 프로 투어에서 검증 받은 버사(Versas) 정렬 기술과 웍스 버사의 빅 티(BIG T) 정렬 기술의 장점들을 모아 탄생시킨 뉴 버사 정렬 기술이 적용됐다. 웍스 17은 일반 퍼터보다 일관된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카운터밸런스(CB)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웍스 17의 헤드 모양과 디자인은 세련되고 다양해졌다. 1번, 1번 와이드, 2번, 7번, 9번, 알라인, 알라인 센터샤프트, 브이라인 팽, 투볼 등 총 9가지의 헤드 타입으로 나왔다.
▲ 아디퓨어 윈드재킷/사진=아디다스골프 제공.
아디다스골프가 기능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겸비한 '아디퓨어 윈드 재킷(adipure wind jacket)'을 선보인다. 이는 바람막이 제품으로 가볍고 통풍성이 좋은 클라이마라이트(CLIMALITE) 소재를 사용해 땀과 열은 빠르게 배출시키고 외부 찬 바람은 차단해준다. 또한 따가운 봄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upf50+ 기능을 적용했고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Reflective) 소재를 사용해 늦은 시간까지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에게 유용하다. 이번 윈드 재킷은 아디퓨어 컬렉션인 만큼 모던하고 슬림하며 세련된 핏감이 특징이다. 아울러 일상생활에서 착용해도 멋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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