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가는 요즘은 외모도 스펙의 하나라고 말하는 시대다. 외모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헤어스타일인 만큼, 탈모가 있다면 외모적인 부분에서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국내탈모 인구는 약 1,000만명으로 5명당 1명꼴로 20~30대 젊은 층을 포함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증가하고 있다.
국내 탈모 시장은 샴푸 등의 제품 시장이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식이요법, 민간요법 등이 20%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탈모 제품에 대한 검증은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모발이식 수술은 1년 후에 생착률이 60~85% 정도지만 생착된 모발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빠지고 경과에 따라 추가적인 모발이식이 필요하다. 또한 1,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어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 이처럼 탈모를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있지만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대비 효과를 보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런 가운데 최근 이를 대체하는 미용시술 증모술이 유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증모술’이란 머리카락 한 올에 인조모를 미세한 매듭으로 연결해 머리숱을 4배로 늘려주는 시술로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고 스타일 연출은 물론 재사용이 가능한 매듭법으로 리터치를 통해 오래도록 유지가 가능해 탈모인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시술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진뷰티는 이런 탈모시장을 겨냥 기존 증모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견인성 탈모의 위험이 없는 가장 안전한 원스텝 증모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랜 업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담을 통해 고객의 두피진단 탈모 진행 상황을 체크 후 단순히 숱을 증가시켜주는 시술이 아닌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친환경 제품 보급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지역에 교육센터 설립 지역 가맹점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 관리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한편 이진뷰티는 최근 가맹사업자를 모집 중이다. 5평~7평 정도의 소규모 공간에서 창업이 가능하며 예약제로 운영되어 효율적인 경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진뷰티 측의 설명이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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