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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주)부영씨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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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주)부영씨엔씨

입력
2017.02.27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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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영씨엔씨(회장 정익수)는 1981년 설립 후 36년간 공동주택 보수·보강에 매진해온 국내 대표 시설물유지관리 전문 기업이다.

공동주택 보수·보강은 각종 하자보수, 도장, 방수, 보도블럭 및 경계석 등 공동주택에 특화된 전문시공을 말하는데, (주)부영씨엔씨는 7년 연속 전국 도급실적 1위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시공능력 순위 도장 분야 전국 2,700개의 기업 중 2위, 미방 조적 분야 전국 2,171개의 기업 중 19위, 서울지역 1위를 기록하며 시공능력과 실적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공동주택은 수선주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부영씨엔씨는 장기수선계획서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계획적인 컨설팅부터 최신장비와 신기술을 통한 보수시공까지 일원화된 ‘원스톱서비스’로 고객과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차별화된 컨설팅 외에도 부영씨엔씨의 사업계획엔 정 회장의 상생경영방침이 오롯이 녹아있다. 부영씨엔씨는 최근 특화 및 차별화된 공동주택 하자보수를 위한 연구소 설립과 인력 확충에 힘쓰고 있는데 이는 준리모델링 시공 시 사후관리에 유리하고, 외주가 아닌 자체 시공으로 비용절감을 통한 입주민의 장기수선충당금 절감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익수 회장은 “공동주택의 수명연장을 위한 신공법 개발 및 관리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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