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태성(왼쪽부터) 정지용 김현우 기자가 23일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8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기자는 '세월호 선언 등 9473명, 문화계 블랙리스트 확인'으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보도한 점을 인정받아 취재보도 부문상을, 정 기자와 김 기자는 '재스민 혁명 5년, 끝나지 않은 아랍의 봄' 시리즈 기사로 제7회 조계창 국제보도상을 받았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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