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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길라잡이

입력
2017.02.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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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홈,

아워홈이 지난해 지리산 청정 암반수로 만든 먹는샘물 ‘아워홈 지리산수’를 출시한 데 이어 최고급 해외 탄산수를 수입, 생수 제품군을 확대한다. 아워홈은 3월부터 세계적 생수 브랜드 ‘이스킬데’와 ‘오로’의 탄산수 제품을 국내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등에 공급한다. 아워홈은 “이스킬데와 오로는 파인워터스와 파인워터학회가 공동 주관한 2016년 국제 파인워터 테이스팅 대회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세계적인 생수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마트 데이즈 여성복, 라르디니와 협업

이마트 자체 패션브랜드 데이즈(DAIZ)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라르디니(LARDINI)와 협업(콜라보레이션)해 만든 여성복을 선보인다. 셔츠류는 4만9,900원부터, 바지는 5만9,900원부터, 재킷과 트렌치코트는 7만9,900원부터로, 최저 18만원대에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한 벌을 연출 할 수 있다. 23일 스타필드 하남 내에 있는 데이즈 플래그십스토어를 시작으로 전국 80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롯데백화점 24-28일 스포츠건강 박람회

롯데백화점은 24~28일 잠실점에서 50대 이상 고객층(액티브 시니어)을 겨냥해 ‘스포츠·건강 박람회’ 행사를 진행한다. 아디다스, 애슬리트, 리얼컴포트 등 총 2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스포츠 상품군에서 50대 이상 고객의 구매 객단가가 18만원대를 기록, 처음으로 30대 고객 객단가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 아동의류 세트 상품 판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의류 자체브랜드(PB) ‘TE’는 23일부터 전국 42개 점포와 온라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봄 시즌 ‘풀코디 아동의류 세트’를 판매한다. 단품으로는 구매할 수 없으며 세트로만 구매 가능하다. 아동의류 전문 디자이너들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한 신상품은 여아 4종, 남아 3종, 공용 1종이며 가격은 3만9,900~5만 9900원이다. 롯데마트는 “소비자들이 단품으로 구매를 할 때보다 10% 가량 저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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