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코리아가 향상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TP 컬렉션 퍼터(TP Collection Putter)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TP 컬렉션 퍼터는 총 네 가지의 독특한 모델로 구성 되어 있으며 303스테인레스스틸 소재와 정밀한 CNC밀링으로 프리미엄 하면서도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TP 컬렉션은 더욱 정교한 퍼팅을 위해 PGA 톱 골퍼 제이슨 데이와 더스틴 존슨의 퍼터 페이스 인서트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퓨어 롤 (Pure Roll) 인서트를 사용했다. 퓨어 롤 인서트는 45°그루브보다 더 부드러운 폴리머 소재를 결합하여 볼의 미끄러지는 현상을 최소화 시키고 포워드 롤을 향상시켰다. 그 결과, 우수한 방향성과 거리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TP 컬렉션은 전세계의 골프 명소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코스의 지역, 지방,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되었다.
■ 주노(JUNO)
주노(JUNO)와 소토(SOTO)는 클래식하게 디자인된 블레이드 퍼터다. 두 제품 모두 헤드에 교체 가능한 두 개의 10g 무게추가 탑재 되어 있어 자신에게 알맞은 스윙 웨이트로 조정할 수 있으며 힐(Heel)과 토우(Toe)에 무게 중심을 두어 최적화된 밸런스와 컨트롤, 타구감을 선사한다. 주노는 2016년 라이더컵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처음으로 사용한 퍼터로 소토보다 조금 더 각진 헤드 모양을 갖추고 있으며 상단에는 짧은 싱글 사이트라인을 적용했다.
■ 소토 (SOTO)
소토는 엣지가 짧고 둥글며 뒤쪽 캐비티에 싱글 사이트라인이 적용됐다. 소토와 주노에는 모두 플러머 넥 호젤 (plumber’s neck hosel)이 적용됐으며 소토의 호젤은 홈을 파서 중량을 조금 더 낮출 수 있었다.
■ 멀렌 (MULLEN)
멀렌(Mullen)과 버윅(Berwick)은 TP 컬렉션의 클래식한 말렛형 투어용 모델로 교체 가능한 두 개의 5g 무게추가 탑재되어 자신에게 알맞은 스윙 웨이트로 조정 가능하다. 멀렌은 더 작아진 소형 말렛 디자인으로 뒤쪽 캐비티에 두 개의 사이트 라인이 적용 되어 있고 짧은 ‘S자’ 모양의 호젤이 38도의 토우 행을 제공한다.
■ 버윅 (BERWICK)
버윅은 멀렌 보다 조금 더 전통적으로 둥글게 제작된 말렛형으로 뒤쪽 캐비티에는 두꺼운 탑라인과 싱글 사이트 라인이 적용되었다. 살짝 낮춘 캐비티와 3/4싱글 밴드 샤프트는 페이스의 밸런스 행을 맞춰준다.
TP 컬렉션 퍼터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aylormadegolf.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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