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도레이첨단소재는 다음달 1일자로 전해상(57)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나온 전 신임 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화학공학 연구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도레이첨단소재의 전신인 제일합섬으로 입사해 신사업개발팀장, IT소재사업본부장 상무, 필름판매담당 상무 등을 지냈다. 이날 도레이첨단소재에서 이승훈 전무 등 8명이, 자회사인 도레이케미칼에서도 4명이 승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