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돌고래인 바키타돌고래를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바키타돌고래 보전을 위한 국제위원회(CIRVA)에 따르면 지난해 60여 마리 바키타돌고래가 생존하고 있었으나 불과 몇 달 만에 절반인 30마리만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바키타돌고래는 멕시코 캘리포니아만에서만 서식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 지역에서 서식하는 민어의 일종인 토토아바를 잡기 위한 불법 어획활동이 바키타돌고래의 멸종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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