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디종 데뷔전 치른 권창훈, 투입 후 3골 얻어맞고 역전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디종 데뷔전 치른 권창훈, 투입 후 3골 얻어맞고 역전패

입력
2017.02.20 07:38
0 0

▲ 권창훈/사진=임민환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권창훈(23)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나 출전 시간이 짧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고 팀은 역전패를 당했다.

권창훈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열린 2016-2017 리그앙 26라운드 올림피크 리옹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 33분 교체 선수로 투입돼 추가 시간까지 15분을 뛰며 데뷔전을 무사히 치렀다.

지난달 18일 디종과 이적료 120만 유로(약 15억원)에 3년 6개월간 계약한 권창훈은 그는 2경기 연속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출전하지 못했다.

기다리던 유럽 무대 데뷔전이었으나 기량을 발휘할 시간이 부족했고 디종도 2-1 리드를 살리지 못한 채 후반에만 3골을 헌납하며 2-4로 패했다. 디종은 후반 33분 권창훈이 투입된 이후 2분 만에 동점 골을 얻어맞았고 이어 두 골을 더 내주며 와르르 무너졌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손연재가 남긴 장문의 글, 은퇴 선언 후 울컥한 뒷얘기

노수산나 누구? 이희준과 공개 열애했던 ‘대세 배우’

행복한 김민희와 홍상수의 한 때... ‘장난치며 미소 한가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