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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기 남기고 하늘로 떠난 원로배우 故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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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기 남기고 하늘로 떠난 원로배우 故 김지영

입력
2017.02.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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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임민환]배우 김지영이 급성 폐렴 증상으로 향년 79세에 19일 오전 7시께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오전 7시 50분이고,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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