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우 감독./사진=KOVO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우리카드가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우리카드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졌다. 우리카드는 4연패를 기록, 15승 15패(승점 49)로 4위 자리는 지켰지만 5위 삼성화재(14승 16패 승점 45)의 추격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 몸 상태도 괜찮았는데 아쉽다. 초반 공격 성공률은 비등했지만 서브, 서브 리시브, 세터진의 싸움에서 많이 밀린 것 같다. 한선수의 토스를 잘 따라가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김 감독은 "당장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해서 확 좋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좋은 컨디션으로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6라운드 각오를 전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강형욱 아내, 깜짝 놀랄 인형미모...동갑 맞아? '개통령 사로잡을 만'
'사도'의 저주? 유아인-문근영 투병 소식에... “안타까워”
황승언, 알고보니 ‘스친소’ 출신...데뷔 전 ‘미모’가 이 정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