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서연]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계좌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계좌를 새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고객이 아닌 사람도 신한 스마트 실명확인 앱을 통해 실명확인을 거친 후 새로 계좌를 만들 수 있다.
휴대전화 또는 공인인증서 인증을 통한 사전확인 후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을 통한 신분증 확인을 하고, 영상 통화 또는 기존 계좌 인증을 통한 본인 확인을 거치면 실명확인을 할 수 있다.
다만 영상 통화를 통한 본인 확인은 평일은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이나 공휴일은 낮 12시∼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다.
이렇게 실명확인이 되면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신한S뱅크 앱을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계좌를 만들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카드 재발급, 증권계좌 신규 등 다양한 업무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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