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은 지역 여성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4월24일까지 15회에 걸쳐 전통장류제조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된장 고추장 등 전통장류와 발효식품 제조식품 이론 및 실습위주의 교과과정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전통식문화 정립과 함께 전통 발효장류 향토음식자원화를 통한 농외소득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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