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훈/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제8회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부상 투혼을 발휘할 예정인 이승훈(29ㆍ대한항공)을 기수로 15일 출국한다.
김상항 선수단장과 빙상 대표팀을 포함한 선수단 41명은 15일 오전 10시 5분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KE765편을 타고 일본 삿포로로 떠난다. 출국 기수는 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의 간판 이승훈이 맡는다. 이승훈은 최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부상을 당했으나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을 감행하기로 했다.
19일 개막해 26일까지 총 8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5개 이상으로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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