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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214)-아시아 곳곳에서 밸런타인 데이 행사…

입력
2017.02.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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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 데이를 맞은 14일(현지시간) 아시아 곳곳에서 결혼을 하거나, 헌혈을 하는 등의 행사가 열렸는가 하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는 무슬림 학생들이 밸런타인 데이 반대 시위를 하기도 했다 (사진 왼쪽 맨 위). 필리핀 마닐라 동부 케손시티의 필리핀 국립 경찰청에서는 경찰들을 위한 단체 합동 결혼 미사가 열렸고, 캄보디아 푸놈펜의 헌열센터에서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헌혈 행사가 열렸으며,중국 베이징의 곷시장에서는 꽃다발을 구입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바빴고,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군 신병 행사에서 한 신병이 여자친구와 아쉬움의 포옹을 하고 있다. EPA,AP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밸런타인 데이를 맞은 14일(현지시간) 아시아 곳곳에서 결혼을 하거나, 헌혈을 하는 등의 행사가 열렸는가 하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는 무슬림 학생들이 밸런타인 데이 반대 시위를 하기도 했다 (사진 왼쪽 맨 위). 필리핀 마닐라 동부 케손시티의 필리핀 국립 경찰청에서는 경찰들을 위한 단체 합동 결혼 미사가 열렸고, 캄보디아 푸놈펜의 헌열센터에서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헌혈 행사가 열렸으며,중국 베이징의 곷시장에서는 꽃다발을 구입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바빴고,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군 신병 행사에서 한 신병이 여자친구와 아쉬움의 포옹을 하고 있다. EPA,AP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미국에서 가장 높은 댐인 캘리포니아 주 오로빌 댐의 배수로 파손에 따른 범람 우려로 인근 주민 20만여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는 오로빌 댐의 둑처럼 생긴 비상용 조보 배수로 아래 쪽 땅이 침식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에서 가장 높은 댐인 캘리포니아 주 오로빌 댐의 배수로 파손에 따른 범람 우려로 인근 주민 20만여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는 오로빌 댐의 둑처럼 생긴 비상용 조보 배수로 아래 쪽 땅이 침식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 2차대전 당시 영국과 미국 연합군이 감행한 '드레스덴 폭격' 72주년을 맞은 13일(현지시간) 드레스덴에서 손에 손을 잡은 시민들이 엘베강변에 서서 인간띠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1945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지 사흘동안 영국과 미국 연합군이 드레스덴에 '전략 폭격을 감행해 도시의 80% 이상을 파괴했고 2만 5천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세계 2차대전 당시 영국과 미국 연합군이 감행한 '드레스덴 폭격' 72주년을 맞은 13일(현지시간) 드레스덴에서 손에 손을 잡은 시민들이 엘베강변에 서서 인간띠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1945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지 사흘동안 영국과 미국 연합군이 드레스덴에 '전략 폭격을 감행해 도시의 80% 이상을 파괴했고 2만 5천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연방법원이 다코타 송유관 건설을 중단해달라던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가운데 사진은 13일(현지시간) 항공 촬영한 노스 다코타주 캐논볼의 스탠딩 락 수 부족 보호지구시위 캠프장 일대 모습.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연방법원이 다코타 송유관 건설을 중단해달라던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가운데 사진은 13일(현지시간) 항공 촬영한 노스 다코타주 캐논볼의 스탠딩 락 수 부족 보호지구시위 캠프장 일대 모습. AP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 도착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있다. 양국 정상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난민 문제에 대해 이견을 표출했다. EPA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 도착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있다. 양국 정상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난민 문제에 대해 이견을 표출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와의 연계 의혹이 확대되면서 교체 위기론을 맞았던 외교 안보 총사령탑인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이 사임한 가운데 사진은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공동기자회견에 배석한 마이클 플린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캘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과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러시아와의 연계 의혹이 확대되면서 교체 위기론을 맞았던 외교 안보 총사령탑인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이 사임한 가운데 사진은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공동기자회견에 배석한 마이클 플린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캘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과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프랑스 론알프 지방의 사부아 주의 티뉴 스키 리조트에서 눈사태 발생해 4명 사망, 5명 실종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론알프 지방의 사부아 주의 티뉴 스키 리조트에서 눈사태 발생해 4명 사망, 5명 실종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대만 타이페이에서 벚꽃놀이를 다녀오던 관광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과속으로 고속도로를 달리다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최소 3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타이페이의 사고 현장에서 처참하게 부서진 차량이 크레인이 올려지고 있다. 신화.AP 연합뉴스
대만 타이페이에서 벚꽃놀이를 다녀오던 관광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과속으로 고속도로를 달리다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최소 3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타이페이의 사고 현장에서 처참하게 부서진 차량이 크레인이 올려지고 있다. 신화.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 14일(현지시간) 짙은 스모그가 낀 가운데 전조등을 켠 차량들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로이터 뉴스1
중국 베이징에 14일(현지시간) 짙은 스모그가 낀 가운데 전조등을 켠 차량들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로이터 뉴스1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거번먼트 서밋' 이틀째를 맞은 13일(현지시간) 차세대 두바이 드론 택시와 유인 드론인 '이항 184(EHang 184)가 선보이고 있다. 두바이 도로교통청은 오늘 7월 중국 드론 회사인 이항이 개발한 자율 운항식 유인 드록 '이항 184'를 시험 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AP 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거번먼트 서밋' 이틀째를 맞은 13일(현지시간) 차세대 두바이 드론 택시와 유인 드론인 '이항 184(EHang 184)가 선보이고 있다. 두바이 도로교통청은 오늘 7월 중국 드론 회사인 이항이 개발한 자율 운항식 유인 드록 '이항 184'를 시험 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A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13일(현지시간) 제 141회 웨스트민스터 케넬 클럽 도그쇼가 열린 가운데 스탠다드 푸들들이 심사를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13일(현지시간) 제 141회 웨스트민스터 케넬 클럽 도그쇼가 열린 가운데 스탠다드 푸들들이 심사를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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