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올해의 보도사진,‘터키에서의 암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올해의 보도사진,‘터키에서의 암살’

입력
2017.02.14 16:46
0 0
세계보도사진재단이 지난해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2017년 올해의 보도사진상'을 발표했다.시사, 일상,일반뉴스,속보,인물,자연, 스포츠,장기 프로젝트 등 8개 부분에서 총 45명의 사진기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네달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터키에서의 암살'로 '올해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한 AP 통신의 버르한 오즈빌리치 기자가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오즈빌리치 기자는 지난 해 12월 19일 터키 앙카라 미술관에서 열린 전시회 개막식을 취재하던 중 터키 경찰 메블뤼트 메르트 알튼타시가 안드레이 카를로프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살해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AP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재단이 지난해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2017년 올해의 보도사진상'을 발표했다.시사, 일상,일반뉴스,속보,인물,자연, 스포츠,장기 프로젝트 등 8개 부분에서 총 45명의 사진기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네달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터키에서의 암살'로 '올해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한 AP 통신의 버르한 오즈빌리치 기자가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오즈빌리치 기자는 지난 해 12월 19일 터키 앙카라 미술관에서 열린 전시회 개막식을 취재하던 중 터키 경찰 메블뤼트 메르트 알튼타시가 안드레이 카를로프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살해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AP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재단이 지난해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2017년 올해의 보도사진상'을 발표했다.시사, 일상,일반뉴스,속보,인물,자연, 스포츠,장기 프로젝트 등 8개 부분에서 총 45명의 사진기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올해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한 AP 통신 버르한 오즈빌리치 기자의 '터키에서의 암살'. 이 사진은 지난 해 12월 19일 터키 앙카라 미술관에서 열린 전시회 개막식을 취재하던 중 터키 경찰 메블뤼트 메르트 알튼타시가 안드레이 카를로프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살해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AP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재단이 지난해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2017년 올해의 보도사진상'을 발표했다.시사, 일상,일반뉴스,속보,인물,자연, 스포츠,장기 프로젝트 등 8개 부분에서 총 45명의 사진기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올해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한 AP 통신 버르한 오즈빌리치 기자의 '터키에서의 암살'. 이 사진은 지난 해 12월 19일 터키 앙카라 미술관에서 열린 전시회 개막식을 취재하던 중 터키 경찰 메블뤼트 메르트 알튼타시가 안드레이 카를로프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살해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AP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전 일반 뉴스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프랑스 사진기자 로랑 반데스탁트의 '모술의 습격' .이 사진은 지난 2016년 11월 2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 중인 이라크 특수부대가 모술 동부 고그잘리의 한 가정집을 수색하려 하자 한 소녀와 가족들이 겁에 질린채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전 일반 뉴스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프랑스 사진기자 로랑 반데스탁트의 '모술의 습격' .이 사진은 지난 2016년 11월 2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 중인 이라크 특수부대가 모술 동부 고그잘리의 한 가정집을 수색하려 하자 한 소녀와 가족들이 겁에 질린채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전 속보 부문 연작사진 3위를 차지한 영국 사진기자 매튜 윌콕스의 '지중해 난민' . 이 사진은 지난 2016년 11월 지중해에서 난민을 가득 태우고 유럽으로 향하던 고무보트와 마주친 리비아 어부들이 난민들에게 구명조끼를 던져주고 있다.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지난해 지중해를 건너다 익사하거나 실종된 난민 수는 모두 5천79명으로 집계되었다. AP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전 속보 부문 연작사진 3위를 차지한 영국 사진기자 매튜 윌콕스의 '지중해 난민' . 이 사진은 지난 2016년 11월 지중해에서 난민을 가득 태우고 유럽으로 향하던 고무보트와 마주친 리비아 어부들이 난민들에게 구명조끼를 던져주고 있다.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지난해 지중해를 건너다 익사하거나 실종된 난민 수는 모두 5천79명으로 집계되었다. AP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 속보 부문 연작사진 2위-시리아 사진기자 아미르 알할비의 '잔해속에서의 구조'. 지난 2016년 9월 11일 시리아 알레포 근교 살라힌에서 한 남성이 공습을 받아 부서진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한 아기를 안아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 속보 부문 연작사진 2위-시리아 사진기자 아미르 알할비의 '잔해속에서의 구조'. 지난 2016년 9월 11일 시리아 알레포 근교 살라힌에서 한 남성이 공습을 받아 부서진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한 아기를 안아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 속보 부문 연작사진 2위-시리아 사진기자 아미르 알할비의 '잔해속에서의 구조'. 지난 2016년 11월 24일 시리아 알레포 근교 바브 알 나이라브에서 통폭탄 공격을 받아 부서진 건물 잔해 속에서 '하얀 헬멧'이라고 불리는 민방위대원들이 부상을 당한 소년을 구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 속보 부문 연작사진 2위-시리아 사진기자 아미르 알할비의 '잔해속에서의 구조'. 지난 2016년 11월 24일 시리아 알레포 근교 바브 알 나이라브에서 통폭탄 공격을 받아 부서진 건물 잔해 속에서 '하얀 헬멧'이라고 불리는 민방위대원들이 부상을 당한 소년을 구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전에서 자연뉴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스페인 사진기자 프란시스 페레스의 '그물에 걸린 붉은바다거북'. 이 사진은 지난 2016년 6월 8일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 부근 해안에서 붉은바다 거북이 그물에 거린 채 헤엄을 치고 있는 모습으로 붉은바다거북은 국제자연보전연맹의 야생동물 보호 목록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EPA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전에서 자연뉴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스페인 사진기자 프란시스 페레스의 '그물에 걸린 붉은바다거북'. 이 사진은 지난 2016년 6월 8일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 부근 해안에서 붉은바다 거북이 그물에 거린 채 헤엄을 치고 있는 모습으로 붉은바다거북은 국제자연보전연맹의 야생동물 보호 목록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EPA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전 자연 부문 1위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사진기자 브렌트 스터튼이 촬영한 '코뿔소 전쟁'. 이 사진은 지난 2015년 5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룰루웨 움폴로지 동물보호구역에서 촬영한 것으로 검은 코뿔소가 뿔이 잘린 채 쓰러져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전 자연 부문 1위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사진기자 브렌트 스터튼이 촬영한 '코뿔소 전쟁'. 이 사진은 지난 2015년 5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룰루웨 움폴로지 동물보호구역에서 촬영한 것으로 검은 코뿔소가 뿔이 잘린 채 쓰러져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전 장기 프로젝트 1위- 발레리 멜니코브 기자의 '우크라이나의 검은 날들. 이 사진은 지난해 우크라이나 루한스카야에서 공습을 받은 후 부상자를 돕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 EPA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전 장기 프로젝트 1위- 발레리 멜니코브 기자의 '우크라이나의 검은 날들. 이 사진은 지난해 우크라이나 루한스카야에서 공습을 받은 후 부상자를 돕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 EPA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전 컨템폴러리 이슈 1위- 톰슨 로이터의 조나단 바크만 기자가 촬영한 ' 배턴 루지에 항의하다'. 지난 2016년 7월 9일 미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경찰청 앞에서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라는 시위 중 드레스를 입은 한 여성이 진압경찰에 맞서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전 컨템폴러리 이슈 1위- 톰슨 로이터의 조나단 바크만 기자가 촬영한 ' 배턴 루지에 항의하다'. 지난 2016년 7월 9일 미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경찰청 앞에서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라는 시위 중 드레스를 입은 한 여성이 진압경찰에 맞서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 전 일반 뉴스 3위- AFP의 노엘 셀리스가 촬영한 것으로 지난 2016년 8월 포화상태가 넘은 마닐라 케손시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계단에 몸을 겹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세계보도사진 전 일반 뉴스 3위- AFP의 노엘 셀리스가 촬영한 것으로 지난 2016년 8월 포화상태가 넘은 마닐라 케손시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계단에 몸을 겹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세계보도사진전- 피플 싱글부문 3위. 뉴욕타임즈의 토마스 무니타 기자가 촬영한 것으로 지난 2016년 12월 3일 쿠바의 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고향이자 혁명 발원지인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 카스트로 전 의장의 유해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로이터 뉴스1
세계보도사진전- 피플 싱글부문 3위. 뉴욕타임즈의 토마스 무니타 기자가 촬영한 것으로 지난 2016년 12월 3일 쿠바의 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고향이자 혁명 발원지인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 카스트로 전 의장의 유해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로이터 뉴스1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